【 앵커멘트 】
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갈아치우면서 2,010선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어 2,010선도 거침없이 돌파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오른 2,017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이 3,400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도 1,8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며 가해지는 펀드 환매 압박에 기관이 3,8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업종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특히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SK증권과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은 4% 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업종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0.31포인트 내린 514.69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국의 희토류 수출 관세 인상 소식에 3노드디지탈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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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갈아치우면서 2,010선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어 2,010선도 거침없이 돌파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8포인트 오른 2,017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외국인이 3,400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도 1,8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며 가해지는 펀드 환매 압박에 기관이 3,8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업종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특히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SK증권과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은 4% 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업종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0.31포인트 내린 514.69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국의 희토류 수출 관세 인상 소식에 3노드디지탈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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