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동수 "저축은행 부실, 대주주 책임져야"
입력 2010-12-15 11:37  | 수정 2010-12-15 11:44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 PF 부실 대출과 관련해 무엇보다 저축은행 대주주들이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MBN에 출연해 저축은행 대주주들이 증자나 M&A를 통해 PF 부실 문제를 책임지고, 정부가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또,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채권단이 이익만 좇다 보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 파는 쪽이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자금조달의 투명성과 내용을 잘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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