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수억 원대 회사 돈을 빼돌린 한솔제지 상무 47살 신 모 씨를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팀장인 신 상무는 회사 자금 관리·운용을 담당하면서 수억 원대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체포된 신씨는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제지는 국내 제지시장 1위 업체로 지난해 2월 아트원제지까지 인수하면서 최대 제지 생산업체가 됐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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