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민 68% "위키리크스 폭로 공익 저해"
입력 2010-12-15 04:26  | 수정 2010-12-15 14:04
미국 국민 10명 중 7명은 위키리크스의 외교문서 폭로가 공익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포스트가 ABC방송과 공동으로 미국 성인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위키리크스가 공익을 손상했다고 답했습니다.
10명 가운데 6명은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를 체포해 기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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