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현장 감식…"방화 가능성 낮아"
입력 2010-12-14 15:39  | 수정 2010-12-14 17:02
어젯(13일)밤 경기도 부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 공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관계 기관의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조차 기름 탱크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방화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화재 지점의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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