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은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컨설팅업체에 사옥 매각 업무를 몰아줘 수십억 원을 가로챈 전 이랜드 간부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그룹의 부동산금융실장이었던 이 씨는 지난해 8월 부동산컨설팅업체 A 사에 자문을 맡겨 용역비 2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사옥 매각이 추진된다는 사실을 알고 아는 사람을 대표로 회사를 세운 뒤 자문업무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빼돌린 용역비를 나눠 가진 본부장급 간부 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룹의 부동산금융실장이었던 이 씨는 지난해 8월 부동산컨설팅업체 A 사에 자문을 맡겨 용역비 2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사옥 매각이 추진된다는 사실을 알고 아는 사람을 대표로 회사를 세운 뒤 자문업무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빼돌린 용역비를 나눠 가진 본부장급 간부 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