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합동화재감식이 오늘(14일) 실시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오늘(14일) 오전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통해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사고 현장의 목격자와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오전 중 사고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소유주와 주차 관리인 등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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