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일 산타는 `BMW 오픈카` 타고 온다
입력 2010-12-14 08:54 
BMW가 가족 및 연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저렴하게 내놨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BMW와 MINI의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차량 액세서리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BMW 및 MINI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온라인 쇼핑몰(www.bmwshop.co.kr)에서도 살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는 키즈모빌리티를 비롯, 남성용 점퍼와 시계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차량 액세서리 일부 품목을 20~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스키 캐리어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바닥시트를 비롯해 전용 차량 관리 용품도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겨울철 차량 필수품인 아이스 브레이커(Ice Breaker)를, 50만원 이상 사면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BMW 시스템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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