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조계종이 정부의 불교 예산 삭감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조계종 대변인인 원담 스님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템플스테이 예산 지원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원담 스님은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지 않는 대신 "사찰에 오는 손님들을 불교적 방식으로 소박하게 맞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계종은 오는 17일 전국 본사주지회의와 템플스테이 운영 100개 사찰 전체회의에서 추가 책정 예산은 물론 이미 확정된 내년도 예산도 거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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