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수상을 한 야구선수들은 아내들의 그동안의 뒷바라지에 보답하려는 듯 애정 공세를 펼쳐 시상식은 시종 화기애애했는데요. 한편 41살의 노총각 양준혁 선수는 아내대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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