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고도 여행' 영문지도 발간
입력 2010-12-13 11:36  | 수정 2010-12-13 11:44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정치와 문화 중심지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고도 여행의 길잡이로 쓸 수 있는 영문판 '고도여행 지도'를 펴냈습니다.
이 지도는 지난해 제작된 국문판 지도를 영어로 제작한 것으로, 접을 수 있게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입체 그림지도 형식이어서 지역구조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고도여행 지도는 경주와 공주, 부여, 익산 등 4곳의 역사문화자원, 옛 이야기와 즐길 거리, 고택 문화체험과 함께 세계의 고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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