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7' 올해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입력 2010-12-13 10:16  | 수정 2010-12-13 10:24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내 출시된 승용차 중 기아차 'K7'이 충돌 사고 발생 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출시된 12개 차량에 대한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K7이 종합점수에서 54점 만점에 53.7점을 받아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7에 이어 현대 쏘나타와 아반떼가 53.4점과 53.3점을 받아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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