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속 연예인 성추행' 기획사 대표 기소
입력 2010-12-13 10:11  | 수정 2010-12-13 10:14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1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S 기획사 대표 36살 심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심 씨는 올해 1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A 양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지난해 심 씨와 계약금 3백만 원에 전속 계약을 맺고 화보집을 촬영했으며, 해당 화보집은 1억 원 넘게 판매됐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