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산지, 런던 교도소 독방으로 이송
입력 2010-12-11 16:31  | 수정 2010-12-12 10:11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런던 완즈워스 교도소의 독방으로 이송됐다고 어산지 변호사인 제니퍼 로빈슨이 밝혔습니다.
로빈슨 변호사는 AFP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어산지가 교도소의 독방으로 옮겨진 것으로 안다며 아마도 안전을 위해 내려진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산지는 여성 2명에 대한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4일 두 번째로 런던 법원에서 열리는 심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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