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단독 처리한 새해 예산안에서 서민복지예산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나 예산안 강행처리에 따른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예산안이 처리된 후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은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한나라당은 무늬만 친서민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한나라당은 "실수로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예산전용과 예비비 집행 등 정부에 예산 증액 검토를 지시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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