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많이 타는 남성의 정자는 그렇지 않은 남성의 정자보다 양이 적고 운동성도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남성 2천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일에 5시간 이상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다른 남성보다 정자의 수가 적고 운동성도 낮을 가능성이 2배 정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자전거 타기로 인한 음낭의 외상이나 온도 상승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인과관계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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