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은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내년에 은행 지급준비율을 추가 인상하고 국채도 더 발행해야 한다고 우샤오링 중국 전국인민대표 상무위원이 밝혔습니다.
현지신문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에 따르면, 우 위원은 중국은 미국의 통화정책 유연화로 인한 투기자금 유입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부행장을 지낸 우 위원은 중국 실물경제에 대한 국제 투기자금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이 중앙은행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이미 18.5%의 기록적인 수준까지 오른 지급준비율도 추가 인상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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