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신한 신상훈·이백순 구속수사 방침
입력 2010-12-09 08:42  | 수정 2010-12-09 17:02
신한은행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전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신 전 사장을 재소환해 조사한 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 행장에 대해서도 함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전 회장에 대해서는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무혐의 처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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