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벌 2세' 최철원 폭행 혐의로 구속
입력 2010-12-08 18:35  | 수정 2010-12-08 20:04
이른바 '맷값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최철원 전 M&M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 씨가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 전 대표는 SK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유홍준 씨를 폭행하고 2천만 원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