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한미 군 수뇌 '연평도 도발' 공동대응 협의

한미 군 수뇌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처음으로 오늘(8일) 서울에서 긴급 회동을 갖습니다.
우리 측에선 한민구 합참의장과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합니다.
양측은 한미동맹 차원의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한편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북한군의 동향 평가와 추가 도발 억제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회동 결과는 오늘(8일) 오후 3시30분 국내외 언론에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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