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신인 디자이너 발굴
입력 2010-12-08 06:48  | 수정 2010-12-08 06:54
신세계백화점은 차별화 전략을 위해 예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유망한 신인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잇달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까지 나흘간 본점 문화홀에서는 패션지 보그와 함께 '아트 투 웨어(Art to Wear)' 행사를 열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의상학 전공 대학생들의 참신한 감각이 담긴 작품 70여 점을 전시합니다.
이 행사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의 예비 디자이너의 작품은 '보그' 1월호 특집 화보에 실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패션위크 참관 혜택을 줍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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