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물자원공사, 한-싱가포르 합작 페로니켈 생산
입력 2010-12-07 17:19  | 수정 2010-12-07 17:24
광물자원공사는 유니온과 에너텍, 싱가포르의 자원개발 기업인 노블 등과 함께 스테인리스와 특수강의 필수원료인 페로니켈 생산에 나섰습니다.
광물 공사는 이들 기업과 함께 연간 7만 5천 톤 규모의 페로니켈 제련공장을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하기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물 공사는 "니켈 국제가격이 급등락하는 가운데, 합작생산을 통해 원료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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