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활동을 수행하다가 쓰러진 안동시 공무원 50살 금찬수 씨가 끝내 숨졌습니다.
금 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구제역 방제초소에서 밤샘 근무를 하던 중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오늘(7일) 오전 3시쯤 숨을 거뒀습니다.
금 씨는 지난달 29일 안동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 방역작업에 동원돼 단속초소에서 근무해 왔으며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교대 근무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금 씨는 순직 처리되고 장례는 안동시 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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