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멀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올레 SDK'를 선보이고, 이를 개발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레 SDK'는 개발자에게 가장 익숙한 C언어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 iOS,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심비안, 바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패키징 변환을 해줍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OS별 SDK 없이도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OS 기반의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돼 적은 비용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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