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태어난 아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나타날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은 농촌에서 태어난 아이는 생후 첫 2년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현저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오스트리아와 핀란드 등 5개국의 농촌출신 아이 508명과 도시 지역 출신 아이 555명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농촌출신 아이들은 또 선천성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2가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 유전자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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