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은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회동을 열고, 서해 5도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연평도 주민 지원 방안을 담은 대책을 확정하고 내일(6일) 오후 대국민 설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또 미국과의 FTA 추가 협상에 대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한미FTA를 통해 한미동맹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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