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천·영주 5곳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0-12-04 17:20  | 수정 2010-12-04 17:24
경북 안동의 구제역 발생지역이 20곳으로 늘어난 데 이어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영주시의 한우농가 2곳과 예천군의 한우농가 1곳, 안동의 한우, 돼지 농가 각 1곳에서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천군 한우농가는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남서쪽으로 21km나 떨어진 곳으로 구제역 관리지역을 벗어난 곳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