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고 무더기 미달…경쟁률 1.45대 1
입력 2010-12-04 11:56  | 수정 2010-12-05 10:38
서울 자율형사립고의 2011학년도 신입생 전체 경쟁률이 평균 1.45대 1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상당수 학교는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입시학원인 하늘교육이 원서접수를 마감한 22개 학교와 마감 직전인 나머지 4개 학교의 전체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1만 462명 모집에 1만 3천80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한가람고가 3.3대 1의 가장 높았고, 이화여고 2.99대 1, 양정고 2.4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광고와 장훈고, 선덕고 등은 지원자가 정원에 모자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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