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맷값 폭행 최철원, 피해자와 대질심문
입력 2010-12-03 11:49  | 수정 2010-12-03 11:54
맷값 폭행 혐의로 어제(2일) 경찰에 소환됐던 최철원 전 M&M 대표가 오늘(3일) 오전 10시쯤 경찰을 찾아 피해자 유 모 씨와 대질심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회사 매각 문제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벌이는 유 씨를 폭행한 최 씨와 피해자 유 씨의 진술 일부가 일치하지 않아 대질심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혐의가 확정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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