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소외계층에 김치 1만3천 포기 전달
입력 2010-12-03 08:33  | 수정 2010-12-03 08:34
효성그룹은 마포 본사와 구미·창원 사업장 인근의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1만3천여 포기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1일 마포구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마포구 16개동의 1천500여 가구에 김장김치 1만여 포기를 전달했습니다.
또 구미공장과 창원공장 인근의 저소득층 주민에게는 3천여 포기의 김치를 나눠줬습했습니다.
2007년부터 마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온 효성은 지난달에는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연탄 5만 장을 마포구 저소득층 130여 가구에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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