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도발]북한 도발 이후에도 해병대 지원 늘어
입력 2010-12-02 17:38  | 수정 2010-12-02 19:55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2명의 해병대원이 전사했지만, 해병대 지원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어제(1일)부터 시작된 해병대 모집에서 연평도 도발로 우려했던 지원 취소자는 거의 없고 평소보다 지원자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집 초기인데도 전체 모집 평균 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힘든 임무를 수행하기로 유명한 수색병 모집은 5대 1이라는 분야별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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