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위스 한국인 비밀금고 열린다
입력 2010-12-01 19:33  | 수정 2010-12-01 21:05
정부가 탈세나 재산은닉으로 의심되는 스위스 비밀계좌의 내국인 불법자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조세조약 개정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금융정보 교환협정 체결 내용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기준액 이상을 해외금융계좌와 거래하는 국내 거주자와 내국 법인은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하는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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