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옹진군 "연평어장 꽃게 조업기간 1개월 연장"
입력 2010-12-01 18:04  | 수정 2010-12-01 19:21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조업이 통제되고 있는 연평어장의 조업기간이 1개월 연장됩니다.
인천시 웅진군은 연평도 남쪽 연평어장에서 2중 이상 자망어업을 하는 어선의 조업기간을 오는 31일까지 1개월 연장하도록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연평도 어선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2~3중 자망어선은 11월까지 꽃게잡이가 허용되는데 이번 조치로 12월 말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