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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집행위원 결백…조사 계획 없어"
입력 2010-12-01 11:01  | 수정 2010-12-01 19:20
국제축구연맹(FIFA)이 뇌물 수수 의혹을 받는 FIFA 집행위원 3명을 조사할 방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FIFA는 앞서 영국의 BBC가 제기한 집행위원들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미 2008년 스위스 법정에서 아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이 난 사안"이라며 "다시 조사할 필요도,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IOC 위원이기도 한 하야투 아프리카 축구협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혀 상반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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