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 거품·대세하락 모두 현실성 낮다"
입력 2010-12-01 09:31  | 수정 2010-12-01 22:02
부동산 가격 급등이나 급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2011년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1~2인 소규모 가구가 늘고 수도권 인구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오는 2020년 전까지 주택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는 '부동산 이슈리포트'에서 일부 주택시장에서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지만, 누적된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 급격한 가격 상승은 나타나기 어렵다고 예상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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