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FRS 적용 상장사 3Q 영업익 7조…10%↓
입력 2010-11-30 14:33  | 수정 2010-11-30 22:05
한국 채택 새 국제회계기준 K-IFRS를 조기 도입한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 가운데 K-IFRS를 조기 적용한 법인 27개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7조 7백억 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7천8백억 원, 9.9%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79조 4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전분기 대비 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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