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공개(IPO)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회사채 발행은 줄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기업공개는 3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천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으나 유상증자는 3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8조 4천억 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또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체 회사채 발행 누계액은 95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97조 9천억 원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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