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북한 악재 '부각' 코스피 1,900선 밑돌아
입력 2010-11-29 17:04  | 수정 2010-11-29 21:54
북한 리스크가 잠복하면서 우리 증시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6P, 0.3% 떨어진 1,89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과 유럽증시가 하락한데다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이 연일 강경한 발언을 쏟아낸 점이 증시에 부담이 됐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0.7P 오른 494로 마감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원 떨어진 1,152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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