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당면현안인 지구온난화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현지시각으로 29일 멕시코 칸쿤에서 개막됩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약 200개 국가 정부대표들과 환경분야 전문가, 재계대표 등 2만 2천여 명이 대거 참가,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하게 됩니다.
2012년 말로 예정된 교토의정서의 시한 종료를 불과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빈곤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기금' 조성, 청정기술,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신기술 공유방안, 온난화 대비책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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