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10-11-27 23:00  | 수정 2010-11-27 23:04
▶ 오늘부터 한미연합훈련 '긴장 최고조'
오늘(28일)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2차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있어 한반도 주변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 미 합참의장 "북한 도발 억지 목적"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이번 한미연합훈련의 목적이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연평도 주민 대피 준비 완료
도발을 당한 연평도 주민들은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대피소를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준비했습니다.


▶ 전사 해병 영결식…대전 현충원 안장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전사한 장병이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해병대 사령관과 동료 장병은 이번 일을 뼈에 새겨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북 포탄에서 ① 숫자 발견
연평도에서 수거한 포탄에서 ①이라고 쓰인 숫자가 발견됐습니다.
천안함 침몰 당시 발견한 숫자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 영하 5도…추위 '절정'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지영준, 8년 만에 남자 마라톤 금메달
지영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영준은 중국 광저우 대학성 철인3종 경기장 주변을 도는 남자 마라톤 결승에서 2시간11분11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 금메달 76개 4회 연속 2위…어제 폐막
우리나라는 76개의 금메달을 기록하며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2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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