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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금메달…여자 배구 우승 도전
입력 2010-11-27 16:32  | 수정 2010-11-27 16:34
지영준이 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막판까지 우리 선수들의 승전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팍타크로 결승에서는 우리팀이 아쉽게 미얀마에 세트스코어 0대 2로 졌지만,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폐막을 앞두고 금메달 76개, 은메달 64개, 동메달 91개를 기록해 종합 2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여자 배구가 중국과 결승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꺾으면 우리의 금메달은 77개로 늘어납니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27일)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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