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주민에게 온정의 손길
입력 2010-11-24 19:48  | 수정 2010-11-24 20:23
북한군의 연평도 도발로 신음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24일) 응급 구호품으로 모포 200장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400개 등을 지원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도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에게 생필품 세트 1천 500상자와 간이주택 15동을 지원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옹진군청을 찾아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2천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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