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의도적 도발"로 평가했습니다.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2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현 사태에 대한 상황 평가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자위권 차원에서 조치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고, 게이츠 장관은 "미국의 전폭적 지지를 약속하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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