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 중서부 눈발…내일 낮부터 차츰 기온 뚝
입력 2010-11-24 06:34  | 수정 2010-11-24 06:44
이틀간의 짧은 겨울 추위가 풀리면서, 오늘 출근길은 크게 춥지 않습니다.
늦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겠는데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차츰 떨어지면서, 금요일 아침부터는 또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저녁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서부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기상도>다음은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츰 서쪽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저녁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서부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5도, 부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해상>연평도를 비롯한 모든 해상이 대체로 맑겠고,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간>내일부터 추워지겠고, 이제 갈수록 겨울 강추위는 한층 심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