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사, 체벌 대신 생활벌점제 활용"
입력 2010-11-23 13:50  | 수정 2010-11-23 13:54
서울 초중고 일선 교사들이 체벌금지 후 생활평점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총이 서울지역 초중고 학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체벌 금지 이후 '학교에서 어떤 벌을 가장 많이 받느냐'는 질문에 42.7%가 '생활평점제'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교실 밖 지도'가 14.2%, '학부모 면담' 12.1%, '교실 안 지도' 10.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