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 그치면 추워져…내일 아침 영하권
입력 2010-11-22 06:25  | 수정 2010-11-22 06:34
<1>출근길 강원과 남부지방 계신 분들은 작은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빗줄기가 많이 약하지만 강원과 남부지방에는 5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 되고요.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반짝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그>서울을 기준으로 오늘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어제보다 7도에서 8도 가량 낮은 기온이어서 낮동안 부쩍 춥게 느끼시겠고요.
내일 아침은 내륙 곳곳에 영하로 떨어지겠고,
내일 낮이 되면 금세 평년 기온을 웃돌며 반짝 겨울추위가 풀리겠습니다.

<기상도>오전 중에 비가그치면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해안부터 바람이 한층 강해지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9도, 광주 10도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한낮 기온은 서울 9도, 청주와 대전 11도에 머물겠습니다.

<주간>내일 낮이면 반짝추위가 풀리겠고, 주 후반쯤 중서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2>광저우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대단합니다.
종합순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 광저우는 맑은 하늘에 한낮 기온은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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