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치동 고액·심야 논술특강 집중 단속"
입력 2010-11-21 06:23  | 수정 2010-11-21 06:24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이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고액·심야 논술 특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주요 대학의 수시 2차 논술고사 일정이 오는 24일부터 집중적으로 시작되면서 수강료가 100만~200만 원 단위로 고액화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단속의 초점은 신고 수강료 이상의 고액을 징수하거나 교습이 금지된 밤 10시 이후 심야 편법강의를 하는 학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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