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천헌금' 혐의 한화갑 대표 1심 무죄
입력 2010-11-19 15:24  | 수정 2010-11-19 15:34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불법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민주당 최인기 의원과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등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최 의원, 유 전 조직위원장과 함께 전남도의회 비례 대표에게 각각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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