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중국의 석탄분야 국영기업인 자오주앙 그룹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정 석탄가스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SK에너지는 질 낮은 석탄에서 가스를 뽑아내 환경오염 물질이 적은 합성석유, 합성 천연가스, 화학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중국 석탄자원과 화학기술을 융합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탄으로 청정 가스를 만드는 기술은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인 사솔과 미국 기업인 다우가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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