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중기 홈쇼핑 채널 사업자 내년 1월 선정"
입력 2010-11-18 19:32  | 수정 2010-11-19 03:05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정한 거래를 위한 중기 전용 홈쇼핑 채널이 내년 1월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홈쇼핑 채널 정책 보고안을 접수하고 다음 달 6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세부심사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연말에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내년 1월 중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신규 홈쇼핑 채널 사업자 수는 정해지지 않았고, 중소기업 제품은 최소 80% 이상 편성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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